날 톺아보기/짧게

2018.02.27 20:31


욕실 등기구가 고장 나서 잘 안쓰는 욕실의 등기구를 빼서 달았다. 잘 안쓰던 욕실이라 괜찮을 줄 알았다.
그런데 며칠 지나면서 난 그 곳을 꽤 자주 썼던걸 깨달았다.
오늘 등기구를 새로 샀다. 등기구를 사갖고 오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부지불식 (不識不知)
어떤 것은 스쳐가는 가벼움이 가벼움이 아닐 수 도 있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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