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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IFF 2018

by EYANST

거의 매년 가다시피 하는데 난 사실 영화제 핑계로 좀 쉬고 싶어서 간다.
올해는 3편.
음악이나 사운드믹싱 그렇게 그냥 내 일을 한건데 이번엔 좀 여러 자잘한 일들이 몰려왔던 작업이 었다.
모두 개봉까지 순탄하길 바라고 그럴거 같은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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