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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정

by EYANST

일종의 유리천정같다.
보이고 잡힐거 같은데 닿을수 없네.
괜찮다고 이미 그럴거 안다고 하지만 씁쓸한건 속일 수 없는 내 진심.
그래도 다 해봤는데도 어쩔수 없음을 알고 끝내 단념하는것도 잘하니까 정말 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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