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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쭘에 익숙해지자

by EYANST

낯선 이 많을때 거기서 밝은 모습으로 있어야 할 때.
불편하다.
좀 나아진건 ‘나만 그런거 아니야’ 란 생각이 들었을때 였다. 그러고 나니 거기 다들 그러고 계신 양반들이 딱해보이기 시작하고 가끔 표정들을 살피다 보면 웃기기도 하다.
고로 ​비지니스란건 뻘쭘을 이겨내는거.
​​혹독할때엔 자존심을 반쯤만큼이라도 접어두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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