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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by EYANST

지난 12월 중순 부터 시작해서 일요일 쉰 날은 저저번 주 한번. 

평균 퇴근시간은 새벽 1시와 2시 사이 쯤 될 거 같다. 

어제는 12시 퇴근. 그리고 잠깐 자고 새벽 4시 출근. 

2시간 일 하다 새벽 6시에 교대역에서 스쿨버스를 타고 세종시로 1교시 강의하러 왔다. 

개강일이라 길지 않을 수업을 할 생각이라 다행이지만 어쨌든 강의는 6시간. 


이번 주도 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제주 여행을 취소할까 생각 했다. 

그러나 개강하기 전 여행은 내겐 늘 하던 일이라 무리해서라도 간다. 


어렵다. 

살기위해 일 하는데 살려고 일을 피한다. 


11월에 갔던 제주. 해가 바뀌고 이번 3월8일에 다시 간다. 

일단 나에게는 그게 제일 중요하다. 

서귀포에 가는거. 

좋아하는 게스트하우스 예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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