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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by EYANST

해마다 혼자 뭘해야 할지 생각했거나 

일이 바빠서 그냥 평소처럼 일 할 때가 내 명절이 었다. 근데 어젠 아니었다, 

다만 피곤의 여파가 몰려와서 나도 모르게 소파에서 '꾸벅꾸벅' 했음을 빼고 다 괜찮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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