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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

by EYANST

제주에서 첫 성탄판공성사

나 : 신부님 죄를 짓고 산지 넘 오래라 이게
일상생활인지 그게 죄인지 구별이 안가요. 그냥 사는게
다 죄짓는 기분입니다.

신부님 : 할머니들이 그런 소리하십디다. 삶이
죄라고.  

나 : 삶이 죄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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