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다
EYANST
몰라서 몰랐던게 후에 좀 알게되서 조금이나마 눈을 뜬거 같아서 이젠 안다고, 아는 것 같아 확실하다 여겼던 것이 오히려 조금 시간 더 지나니 그렇기에 더 모르겠는 그 거. 그럼 난 아는게 아니었나? 아니면 알 필요도 없는 그냥 예측같은 범주에 확률 낮은 것에 의미를 뒀던 걸까? 세상에서 제일 모르겠는건 나고 내 마음이다. 이 기분 두산이 져서 그런가 ...
아날로그 인간의 디지털 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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