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EYANST
두 개의 유심을 쓰고자 국내 애플케어 제외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홍콩에 주문 후 배송받기까지 4일이 걸렸다. 7일전 일요일 낮에 주문해서 엊그제 목요일 낮에 받았다. 주변 사람들은 내가 무슨 색을 살 지 예상을 했었다 하고 재미없게도 난 그들의 예상에 맞아 들어갔다. 틀린 사람이 없는게 재미 없는건지 그들이 틀리지 않는 선택을 한 내가 재미없는 사람인건지 모르겠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이폰의 기능 순으로 간단 리뷰. 1. 전화 잘 됨. (문자도 잘 됨) 2. 인터넷 잘 됨. 3. 사진은 확연하게 잘 됨 (아이폰 텐s와 비교)-폰 값의 60%쯤 체감된다. 4. 내장 스피커 그래봤자라해도 스피커 좋아짐. [몰랐는데 빨간색은 에이즈 환자분들 돕는 기부도 조금 된다하니 빨간색으로 사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