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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YANST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그렇지 않으려고 뭐든 하며 산다.
나약하고 강한 존재.
생각이 많으면 두려움이 커진다.
그래서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여야 할 때도 있다.
행동은 마음이 하는 것.
마음이 말하는 것을 듣고 살자한지 꽤 오래됐다.
그게 누군가에겐 내가 꽤 결단력 있는 사람이게 보이는 요소가 되기도 하나보다.
그런 나는 남들이 좀 답답해 보이기도 한다.
맞는 건 없다.
다만 후회가 1이라도 더 많은 이가 진 기분이 들 수는 있다.
후회를 줄이는 건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내가 나에게 얘기하는 글이다.
그럼 외로움도 숨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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