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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이라며

by EYANST

삶은 매일 혹은 매주 하는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이 싫은건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고
책임지기 힘든 상황이 오면 후회하며 자책하거나 그러다 또 인생 레슨 받았네 하고 다음 판에서 잘하자 하며 딛고 일어나려 하겠지. 못 일어나면 한강 가겠지.
이렇듯 사는 와중의 어떤 선택도 없으면 아무일을 안 하는것.
아무 일도 안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지. 좋니?
아무 일도 안 일어나면 난 산건가 죽는건가?
살아간다고 느끼려면 선택은 필수, 책임도 필수.
에이..ㅎㅎ 답은 뭐 ...늘 ㅋ
삶은 계란이 아니더라. 닭도 아니고. 닭장이더라.

제주 서울 서울 제주 매주 잘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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