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공연
EYANST
내한공연 가서 본 공연 중에 최고였다. 중3 때 학교 앞 레코드가게에서 ‘조슈아 트리’앨범을 사서 집에 온 날이 기억이 났고 난 감회에 젖었다. 아마 내가 커팅크루 음반 이 후 2번째로 용돈 모아 산 음반이 었다. 아버지 소니 전축(!)앞에서 한참을 들었던... I still haven’t found what i am looking for. 형들이 그 곡을 내 눈앞에서 연주하는데 뜬금없이 좀 눈물이 나더라 ..ㅋ 중3때 나를 잠시 만났었어. 곡 제목대로 난 아직 찾지 못했어..알고싶다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