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anst_blah

노안

by EYANST

눈이 좋았던 내가 이 일을 하며 눈이 나빠졌다.
뭐 군에 갈 때도 후에 병원에서도 눈이 2.0 나올때도 많았으니까 ..
지금은 눈도 나쁜데 노안도 왔다.
서서히 그런 것들을 맞이(?) 한다.
바꿀 수도 없고 노력해도 안되는 것들.
인정하고 잘 맞이해야지 하는 그런 생각을 한다.
작업에 편하려 4k모니터를 샀으나 .
글자가 작아져서 힘들어 졌다. 큰 화면에서 일하면 쾌적하갰지? 라는 생각만 하고는 이건 예상하지 못했다.
난 이제 맥의 기본 기능인 부분 확대를 해서 본다.
잘 안 보이는 것들은 모두 “컨트롤 + 스크롤” 로 해본다.
이정도 하는거라면 잘 맞이 하는거지? 나?



'잡스런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통기한  (0) 2023.01.28
딱히 갈 곳이 없더라  (0) 2023.01.27
맛을 봐야 아니?  (0) 2023.01.05
방콕의 성당  (0) 2022.11.26
그냥 스타벅스  (0) 2022.11.15

블로그의 정보

아날로그 인간의 디지털 블라블라

EYANST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