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by EYANST
불자가 아님에도 이번 석탄일에도 절밥을 먹으러 일터 근처 절에 다녀왔다.
마침 일요일이라 절에 다녀온 후 성당에 미사하러 갔고.
가톨릭 신자인 내가 .. 절에 가는거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있다는거 안다.
하지만.
내 생각은 부처님 오신걸 축하하는 나를 예수님도 좋게 보실거라 생각하니까.
가르고 나누고 그런거 안 했으면 한다.
1년에 한 번 겨우 가서 생일 축하하는 맘으로 기웃거리러라도 가는건데 그냥 난 그게 좋다.
ps: 요새 막말로 더 유명하신 그 여자 정치인이 거기 왔었다. 사람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나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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