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쌀카페
EYANST
이효리씨가 뭐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내가 좋아하던 제주의 '금오름'을 배경으로 뮤비를 찍는 바람에 '금오름'이 명소가 되어서 사람 많아진 거 정말 불만인데 .. 제주시 카페를 구석구석 뒤지다 낯선 골목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그냥 한번 들어가본 제주시 ‘쌀’ 카페도 효리네 민박인가 하는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한다. 아 짜증나 .... 암튼 이 곳은 좀 특이한 기억인건 .. 맛의 본질이 아님을 안다만 그래도 에스프레소 머신이 기 아주 비쌌던 머신도 아니었고 또 로스팅은 어디서 받아 오는지 몰랐지만 커피가 나름 먹을 만 했던 곳이 었다.저 게으르게 누워 계신 하얀 개도 아직 있을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