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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YANST

2024년 한 해 
나는 너무 많은 업무로 건강이 나빠졌다. 
그리고 그중 하나였던 음창소 일을 드디어 어제..
연장 없이 기간 종료 했다. 시원섭섭하다. 
마지막 날까지 너무 바쁘게 끝났다. 
사실 넘치게 힘들었다.
회사 일과 병행 해가며 서울-제주를 오가며 한 일이라 그랬겠지. 아니다… 그냥 의도하지 않게 흘러가 마음이 불편하게 변해버린 상황이 더 문제였겠지
내 손을 거친 음반 내 손을 거친 영화…
여러 의미로 의미 있다.
 
그리고 나야. 너 참 수고했다. 
한 번도 지각도 결석도 안 하고 그걸 살인적인 너의 스케줄을 결국 지켜냈구나. 대단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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