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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에서 사업가로

by EYANST

어느덧 작업자로 산지 20년이 넘었다
작업자로 살아왔던 내가 이제는 사업가가 돼 보고 싶다고 그동안에 나의 경력과 지식과 지혜와 배짱을 가지고 새로 나의 길을 가고 있다
너무나 다른 길이라는 걸 체감 하고 있다
내가 하던 업종 이어도 이제는 보는 시각을 바꿔야 했고 그 바꾼 시각을 가지고 나는 다시 배울 것들을 배워 가고 있다
지금 같은 국가 재난시기에 나는 사업체를 만들었고 시작하자마자 버티고 있다 (나는 정말 지금이 국가 재난 상황인것 같다.)
아래로 떨어지는 파 형은 다시 올라가기 마련이고 그 싸이클을 견디며 올라가는 싸이클을 기다리고 있다
그 사이에 지금 배우고 있는 것들을 작업 자로 살아왔던 데 경력에 잘 녹여 내고 나는 언젠가 또 한걸음 내딛을 것이다. 사업체를 만든지 어느새 8개월이 되었다
정말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난 잘 배워 갈 것이다.
지치지 말고 잘해 보자.
난 언제나 저 맨 밑에서부터 기어 올라왔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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