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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by EYANST



토요일.
오전 9:30 기상.
집 앞 노브랜드에 파스타꺼리 사러 갔다가 ..
아차..; 11시부터 오픈.
근처 단골 카페에서 모닝커피 마시고 노브랜드 오픈에 맞춰
계란 싱싱하길래 많다 싶지만 한판 사서 쟁여 놓았다.
알올 파스타 혼자 1.5인분 해먹고 누워서 유투브 보다가 정오가 되었다.

평범해서 대단했던 토요일.
앞으로 몇 번 이렇게 ​평범한 오전이 있는 토요일을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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