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는 밥
by EYANST
어려선 외식이 좋았고
지금은 집밥이 좋고.
뭐 먹나 생각하는 점심은 늘 그게 그거고.
가끔 해먹는 집밥은 오랜만에 하니 재료가 썩어 있거나 사먹는거 보다 비싸.
이렇게 천정보고 누워 생각하니
밥을 먹어서 그래도 난 행운이다 생각되어지고
그러다보니 투정도 사치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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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인간의 디지털 블라블라
EYANST
어려선 외식이 좋았고
지금은 집밥이 좋고.
뭐 먹나 생각하는 점심은 늘 그게 그거고.
가끔 해먹는 집밥은 오랜만에 하니 재료가 썩어 있거나 사먹는거 보다 비싸.
이렇게 천정보고 누워 생각하니
밥을 먹어서 그래도 난 행운이다 생각되어지고
그러다보니 투정도 사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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