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by EYANST
부모님과 술 한잔과 저녁을 같이 한 후 버스를 탔다.
제주에서 버스를 3대가 같이 탄 것도 처음.
버스를 먼저 탄 나는 널 위해 내 옆자리를 비워놨건만
맨 앞자리에 앉은 너.
그 거리.
그냥 난 서운하다만 왠지 웃음만 난다.
그래 그래도 사랑한다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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