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디스크 정리를 1년전에 하다가 바빠서 그만 뒀던걸 이어서 하고 있다. 하드 디스크가 7개인데 이제 안 쓸 것들 정리하고 시대에 흐름에 따라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에 백업하려 한다. 자료는 2년여를 안 열어 보면 버려도 된다고 나는 보고 있다. 내 살림도 1년간 안 썼다면 내게 필요 없는 것이라 판단하고 버리거나 필요한 사람에게 준다. 안 입는 옷을 누구를 줄 때 그 옷이 어떻게 생긴지 생각하다고 보면 잠시 멍 할때가 있었다. 근데 하드 디스크를 열어보니 15년전 작업도 찾아지고 호기심에 다 열어보고 있다. "#1 졸업은 하는거지"저 폴더는 배우 이희준씨의 배우 생활 초창기 파릇파릇한 모습도 볼 수 있고 성우 최지훈씨가 이희준의 친구로 나온다. 그리고 그 강사 역할의 이화룡 배우는 영화 1987의 함신..
내가 이렇게 일본에 자주 갈 지 몰랐었다. 어딜가던 여행을 마음 내려 놓고 즐기는 걸 못하는 나에게 편한 느낌이 드는 나라는 아니라서. 어쩌면 일본은 한국과 비슷한 것이 더 그렇게 생각들게 한 게 아닐까? 내가 특이한 걸로 생각하고 있다. 내가 좀 이상하긴 해 그러나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들 마음은 이해가 간다.
혼자 살다보니 가끔 사람들이 와서 '왁자!' 한 걸 하고 싶을때가 있다. 근데 그런거 원래의 내 성격에 맞지는 않는다. 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 그런 생각이 들곤 한다. 왜 그렇지? 이제 곧 2월, 그럼 날씨가 좀 풀린 어떤 날에는 집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울 수 있겠다. 편하게 두런두런 술 한 잔 기울이고 싶다. 이 동네에서 맞는 3번째 겨울. 어느새 난 이 동네를 좋아하게 되었고 어쩌면 평생 살 수도 있겠다란 생각도 들기도 한다.
차를 잘 모른다. 그다지 관심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픽업 트럭이 갖고 싶었다. 구체적으로 차종까지 생각하며 차가 갖고 싶은 건 처음이다. 포드 ~ 재 출시되는 미들사이즈 픽업 '레인져 2019' 일주일 전에 미국에 출시 되었다고 한다.이제 나도 이런것도 관심 가져보는 구나. 내가~ 내가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