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메이드 인생
12월 / 1월 지나 엊그제 주말에 처음으로 쉬었다.그 주말 마침 제자가 결혼을 해서 거기 가느라 좀 피곤한 토요일. 오더 메이드 음악을 만들기. 주어진 시간은 언제나처럼 촉박하다.하지만 잘 해내야 하는 일이라 피곤 하다. 밤 11시가 다 되간다. 집에 언제쯤 갈까?내일은 마스터클래스 강의가 있는 날. 강의 준비도 해야 하고 이거 참... 제주도 비행기 티켓을 예매 했다. 지난 몇 년간은 개강 전엔 여행을 갔다. 이번엔 개강하고 그 주에 가기는 해도 ...가긴 간다.제주 서귀포 부동산을 다 훑어 볼 생각이다. 이렇게 2019년의 두 달째가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