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air 지연출발
EYANST
제주 살면서 4년 동안 진에어는 한 번도 정시 출발을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거른다.. 온라인 체크인이 안 되는 부산 에어는 당연히 나는 거른다. 한 달에 8번 정도 서울 제주를 오가는 비행기를 타고 있으니 선호하는 항공사가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 이제는 모든 항공사의 항공기 번호가 익숙한 것들이 생기고 외워 지는 것도 생기다 보니 어쩌면 나는 저 제주 서울을 오가는 모든 비행기를 항공사별로 다타 본 게 아닐까 생각도 든다. 내 예상에 에어서울은 분명히 다 타봤다..티웨이도 그런 거 같고. 다들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이 선호 하는 항공사 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아시아나 나 대한항공 비행기는 크지만 기내를 보면 낡은 비행기가 좀 더 자주 보인다. 그래도 음료를 주는 서비스 이두 항공사만 한다. 물론 1시간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