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썼다. 올리는 날까지 한 5일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 밤은 밤을 꼴딱 샜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냥 올릴 수도 있었는데 글 내용이 어색해서 문장을 고치고 그러다 보니 2일이 그냥 갔다. 사실 밀린 작업에 바쁜데 ... 이 리뷰는 내가 해야 할 것 같았다. 오늘에서야 아니 자정이 넘었으니 어제서야 올리고 끝이다.
몇 년만인지 모르겠다. 이 곳은 시간이 멈춘 곳 같다. 기억에 남는 그런 곳은 아니지만 어딘가를 가고 싶을때 한번 쯤 떠오르는 곳. 그냥 슴슴한 그러나 어느 한 때 먹고 싶어지는 냉면 국물 같다. 오랜만에 간 짬뽕집에 너무 실망해서 그때의 나를 의심했다만 글쎄 그래도 평균 이상 가격에 평균 이하의 짬뽕 맛.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