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down
중용. 어릴때 학교에서 저 말을 배울때 실제 감이 없었는데 이제는 잘 알지. 업 할때 근자감,버릇없음 조심 다운 할때 낙담,좌절금지. 남의 일인듯 나를 객관적으로 자제시켜야 한다. 지금 난 다운인가 싶다. 하지만 조금은 마음이 편하다. 저마다 성찰하며 셀프로 알아들어야 하는 보이지 않는 vibe가 있나보다. 잘 풀리고 난 잘 할거야. Up / Down은 과정일뿐 결과가 아니더라. 서울 출근 위해 제주공항가는 새벽 버스 안에서 졸기 전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