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걸 찾기
EYANST
좋아하는 건 마음이나 생각보다 어쩔수 없이 몸이나 행동으로 나타나고 숨기기 어렵다. 어른이 되면 생각이 몸을 지배하는게 익숙해져 대략 숨길 순 있지만 혼지 만의 시간 혼자 만의 공긴에선 부지불식 그게 티가 날 수 밖에 없다.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걸 만약 스무살에 찾는다면 대 천재거나 부모님의 이끔이 그 원인일 수 있다. 서른살 혹은 더 늦은 마흔 살에도 하고 싶은 일은 찾기가 어렵다. 근데 찾았다면 그게 참 축하 할 일임에도 본인들이 용기를 선뜻 내지 못하고 본인이 본인을 숨긴다. 철없다고 스스로를 여기면서. 심지어 돈을 잘 벌고 있는 사람은 찾아도 그건 못본착 하고 싶을 것이다. 노인이 되서도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한 것 뿐 아니라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고 나이를 먹은게 더 힘들었다 한 어느..